본문 바로가기

나무일기

탐나는 자리 잠깐 나무 자리가 비면 동일이 녀석은 그 자리를 꿰차고 앉는다. 따뜻한 나무의 온기가 남아있는 자리. 더보기
태어나서 처음 꽂은 머리핀 태어나서 처음 머리핀을 꽂은 나무! 아직 머리카락이 너무 얇아서 머리핀을 꽂으면 머리카락이 후두둑 빠질 것 같은 두려움! 그래도 너무 귀엽다 너어어어 더보기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주먹 자기 주먹을 빨기 시작한 나무. 모빌을 보면서도 자면서도 주먹을 쪽쪽 빨았다. 아직 손가락을 피지 못하고 커다란 주먹만 입 근처로 가져온 뒤 한참을 헤매다가 입에 넣는데 이 작은 손짓을 하는데도 온 집중을 다하는 것이 참 귀엽다! 아기를 키우면서 살면서 당연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작은 것들을 아기가 할 수 있을때 참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자주 든다. 주먹이 퉁퉁. 더보기
Here we are! here we are! 아기를 낳기 전부터 눈여겨 보던 귀여운 브랜드가 있었다. 바로 [베베드피노] '나무의 첫 번째 옷은 여기서 사야지' 생각하다가 기회가 있어 매장에 방문해 베냇저고리를 하나 골랐다. 신기하게 위로 묶는 모자와 겨울 아기에게 딱 좋은 도톰한 베냇저고리. 아무것도 아는게 없어서 막 태어난 아가가 입을 수 있는 옷 주세요! 제일 작은 사이즈로요! 하고 고른 옷은 아가 나무가 급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아차 얼마 못입겠군 싶었는데 112일 오늘까지 다행히 잘 입고있다. 사실 전면 단추 옷이 아니라 조금 불편한 감이 있긴 한데, 입으면 어찌나 귀여운지 - 얼른 커서 베베드피노에 멜빵바지를 사러 가야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