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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육묘

서로 관심 없음 나무가 태어나고 50일 정도까지는 방묘문을 안방에 설치하고, 나무와 함께 안방에서 생활했어요. 같은 곳에만 있는 나무가 답답할 것 같아서 조금씩 거실에 나와 방구경도하고, 고양이들과도 만났습니다. 나무는 아직 시력이 덜 발달하여 움직이는 고양이들을 따라갈 수 없고, 고양이들은 생각보다 아기에게 관심이 없어요!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같은 집에 살고 있는데 통성명도 못한 사이. 언젠가 함께 놀 수 있겠죠 ? 더보기
기분좋은 상상 신생아 나루는 2시간 마다 밥을 먹었어요. 가만히 앉아 밥을 주는 건데, 어깨도 허리도 쏟아지는 잠도 너무 피곤했어요. 새벽에도 안자고 온 방을 뛰어다니는 동일이가 나무 밥을 주면 좋을텐데. 상상만해도 기분 좋은 일이지요 ? 더보기
나무는 자란다 # 나무 생후 30일 경 나무는 나날이 발전중. 진작에 내팽개친 속싸개. 자신의 손에 놀라 깜짝깜짝 깰 때도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일찍 풀길 잘했다! 라는 후기. 답답한 걸 싫어하는 나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는 훨씬 자유롭고 편해보인다. 예쁜 아기 닳을라 조심조심 하던 때가 엊그제 같다! 더보기
5 family 어느 토요일 아침. 일찌감치 일어난 나무의 기저귀를 가는 동안. 남편은 분유를 탄다. 나무는 남편에게 안겨 분유를 먹고, 8시30분 잠깐 드는 햇빛을 받으며 금동이, 동동이, 동일이는 소파에 모여 잠이 들었다. 너무 예쁘고 따뜻해서 꼭 남겨놔야지. 했다. 소파가 꽉 찼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