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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탐나는 자리 잠깐 나무 자리가 비면 동일이 녀석은 그 자리를 꿰차고 앉는다. 따뜻한 나무의 온기가 남아있는 자리. 더보기
태어나서 처음 꽂은 머리핀 태어나서 처음 머리핀을 꽂은 나무! 아직 머리카락이 너무 얇아서 머리핀을 꽂으면 머리카락이 후두둑 빠질 것 같은 두려움! 그래도 너무 귀엽다 너어어어 더보기
아가의 첫 수영 우리 집에는 욕조가 없어서 시댁에 내려간 김에 나무의 첫 수영을 준비하며 목튜브를 챙겨갔다! 엄마 양수 속에서 헤엄치던 기억으로 아가들은 자연스럽게 수영을 할 수 있다는데 집에서 아가가 만족할 만큼 물을 받아서 수영을 시키기는 참 어려운 것 같다. 시댁에서 깨끗하게 욕조를 청소해 주셨고, 발가벗은 나무는 목 튜브를 끼고 물 속에 풍덩! 처음엔 어리둥절한 표정이었지만 발이 욕조 밑에 닿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나름의 헤엄을 쳤다! 온 가족의 응원을 받으며 수영을 하다니 동실동실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 자주 해주고 싶지만 당분간은 시댁에 갈때 수영하는 걸로 만족해야지! 수영하는 것 까먹지 말고 조금만 더 커서 베이비 수영장에 가보자! 더보기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주먹 자기 주먹을 빨기 시작한 나무. 모빌을 보면서도 자면서도 주먹을 쪽쪽 빨았다. 아직 손가락을 피지 못하고 커다란 주먹만 입 근처로 가져온 뒤 한참을 헤매다가 입에 넣는데 이 작은 손짓을 하는데도 온 집중을 다하는 것이 참 귀엽다! 아기를 키우면서 살면서 당연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작은 것들을 아기가 할 수 있을때 참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자주 든다. 주먹이 퉁퉁. 더보기
서로 관심 없음 나무가 태어나고 50일 정도까지는 방묘문을 안방에 설치하고, 나무와 함께 안방에서 생활했어요. 같은 곳에만 있는 나무가 답답할 것 같아서 조금씩 거실에 나와 방구경도하고, 고양이들과도 만났습니다. 나무는 아직 시력이 덜 발달하여 움직이는 고양이들을 따라갈 수 없고, 고양이들은 생각보다 아기에게 관심이 없어요!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같은 집에 살고 있는데 통성명도 못한 사이. 언젠가 함께 놀 수 있겠죠 ? 더보기
your pickok 픽콕 pickok 심장에 픽, 콕 하고 박히는 귀여운 것들을 그리고 만들어요. 지금 제 심장을 픽콕하는 것은 함께하는 반려묘 3마리와 자라는 아기 나무. 우리 가족이에요. 살짝씩 스쳐가는 취미와 사진도 공유합니다. 제가 다른사람의 심장도 픽콕할 수 있을까요 ? 더보기
기분좋은 상상 신생아 나루는 2시간 마다 밥을 먹었어요. 가만히 앉아 밥을 주는 건데, 어깨도 허리도 쏟아지는 잠도 너무 피곤했어요. 새벽에도 안자고 온 방을 뛰어다니는 동일이가 나무 밥을 주면 좋을텐데. 상상만해도 기분 좋은 일이지요 ? 더보기
Here we are! here we are! 아기를 낳기 전부터 눈여겨 보던 귀여운 브랜드가 있었다. 바로 [베베드피노] '나무의 첫 번째 옷은 여기서 사야지' 생각하다가 기회가 있어 매장에 방문해 베냇저고리를 하나 골랐다. 신기하게 위로 묶는 모자와 겨울 아기에게 딱 좋은 도톰한 베냇저고리. 아무것도 아는게 없어서 막 태어난 아가가 입을 수 있는 옷 주세요! 제일 작은 사이즈로요! 하고 고른 옷은 아가 나무가 급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아차 얼마 못입겠군 싶었는데 112일 오늘까지 다행히 잘 입고있다. 사실 전면 단추 옷이 아니라 조금 불편한 감이 있긴 한데, 입으면 어찌나 귀여운지 - 얼른 커서 베베드피노에 멜빵바지를 사러 가야지. 더보기